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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월 아기와 에버랜드 오픈런] 아기 놀이기구(아마존, 회전목마), 할인, 주차, 스마트줄서기

by 또니닝 2023.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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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월 아기와 에버랜드
21개월 아기와 에버랜드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기와 야외활동을 하기 딱인 것 같아요.

 

오늘은 지난 주말, 21개월 아기와 에버랜드에 방문한 후기를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에버랜드

 

  • 위치: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 운영시간: 10:00 ~ 22:00
  • 전화번호: 031-320-5000
  • 홈페이지: www.everland.com
 

EVERLAND RESORT

 

www.everland.com

 

 

1. 할인

 

에버랜드 할인의 종류는 너무너무 다양해서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는 것이 좋아요.

 

EVERLAND RESORT

 

EVERLAND RESORT

홈 > 에버랜드 > 요금&프로모션 >스페셜 프로모션

www.everland.com

 

크게는 50%까지도 할인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잘 살펴보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2. 오픈런 후기

 

저희는 일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아기가 있어서 늦게까지 있을수가 없어서 오픈런을 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에버랜드에 도착하니 아침 8시 45분 정도 됐습니다.

 

에버랜드 오픈런
주말 에버랜드 오픈런

 

주차장으로 들어가니 아직 여유가 있었습니다.

정문에서 그리 멀지 않은 C구역에 주차를 했어요.

 

유모차를 내리고 입장하는 곳에 줄을 서있었어요.

분단위로 사람들이 훅훅 늘어나는 게 보였습니다.

 

토요일에는 9시 30분에 입장을 시작했다고 했는데, 오늘은 9시 40분에 입장을 시작하더라고요.

 

 

에버랜드 어플에 자유이용권 등록하기

에버랜드 어플 자유이용권 등록에버랜드 어플 자유이용권 등록
에버랜드 어플 자유이용권 등록

 

입장을 기다리는 동안 자유이용권을 에버랜드 어플에 등록해 두었습니다.

그래야 스마트 줄 서기를 할 수 있거든요.

 

에버랜드 어플을 받고 이용권 등록하기를 누른 뒤, 자유이용권에 있는 QR코드 스캔을 했어요.

남편 것도 추가로 등록했습니다.

 

 

 

 

 

3. 스마트 줄서기

 

스마트 줄서기는 에버랜드에 입장을 해야 할 수 있어요.

일찍 온 덕분에 9시 42분쯤 입장을 할 수 있었는데요.

 

들어오자마자 '사파리 월드' 스마트 줄서기부터 했습니다.

지난 5월에 왔을 때도 오픈런을 했는데, 조금 늦게 했더니 5분 만에 마감이어서 로스트밸리를 봤었거든요.

이번에는 다행히 성공했습니다.

 

 

스마트 줄서기 방법
스마트 줄서기 방법
1. 에버랜드 어플에 자유이용권 등록
2. 스마트 줄서기 LIST 누르기
3. 원하는 곳을 선택하고 스마트 줄서기 예약
4. 대기시간 확인 후, 내 차례가 되면 입장

 

먼저, 에버랜드 어플에 자유이용권을 등록합니다.

 

에버랜드 어플 스마트줄서기
에버랜드 어플 스마트줄서기

 

화면 상단에 보이는 스마트 줄서기에서 LIST를 눌러요.

 

에버랜드 어플 스마트줄서기
에버랜드 어플 스마트줄서기

 

다음으로 줄을 서고 싶은 곳을 선택하면 되는데, 예약 마감이라고 뜨는 곳은 오후 2시부터 현장 줄서기로 입장 해야해요.

제가 간 날에는 사파리 월드 5분 컷, 로스트 밸리 10분 컷으로 마감됐습니다.

판다월드도 뒤이어 바로 마감됐어요.

 

에버랜드 어플 스마트줄서기
사파리 월드 스마트줄서기

 

스마트 줄서기를 하면, 대기시간도 볼 수 있습니다.

입장 가능 시간이 되면 큐알코드를 보여주고 입장하면 돼요.

아직 사파리 운영이 시작되지 않아서 그런지, 대기시간은 100분이 넘었어요...

 

사파리에 입장을 하면 다음 스마트 줄서기도 할 수 있는데, 이미 죄다 마감이라 할 필요가 없었어요.

오후 2시 20분에 열리는 '레니의 대모험' 공연 때 한 번 더 스마트 줄서기를 했습니다.

 

 

 

 

4. 21개월 아기랑 에버랜드

 

 

아마존 익스프레스

에버랜드
에버랜드

 

입장과 동시에 수많은 인파를 헤치고 향한 곳은 아마존입니다.

사파리 입장까지는 100분이 넘게 남아 있었거든요.

 

에버랜드 아마존
에버랜드 아마존

 

유모차를 거부하는 아기를 안고 오르막 길, 내리막 길을 지나 힘겹게 도착했습니다.

저희 옆으로 뛰어가는 학생들도 정말 많았어요.

 

에버랜드 아마존
에버랜드 아마존

 

아마존 입구에 도착했을 때가 9시 50분 정도였습니다.

10시 30분에 운영 시작이었지만, 20분 일찍 입장해서 그런지 20분 일찍 시작했어요.

 

에버랜드 아마존
에버랜드 아마존

 

운영을 시작하고 10~15분 정도 기다리니 저희 차례가 됐습니다.

아마존은 회전율이 정말 빠르더라고요.

 

에버랜드 아마존 아기랑
에버랜드 아마존 아기랑

 

제가 아기를 안고 탔습니다.

지난번에 옆을 제대로 잠가주지 않아 흠뻑 젖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찍찍이를 잘 붙여줬어요.

 

에버랜드 아마존 아기랑
에버랜드 아마존 아기랑

 

저희 아기는 처음엔 어리둥절하다가 점점 무서워하는 게 눈에 보였어요.

울지는 않았지만, 표정이 굳고 "아빠 안아줘"라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16개월 무렵에 탔을 때가 덜 무서워했던 것 같아요.

 

 

 

점심 - 도시락

 

에버랜드 도시락에버랜드 도시락
에버랜드 도시락

 

아마존에서 나와, 이른 점심부터 먹었습니다.

 

처음엔 아마존 앞에 있는 테이블에서 도시락을 폈는데, 잘 보니 음식은 다른 곳에서 먹어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분수대 있는 곳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아기 점심을 싸는 김에 저희 것도 준비해 왔는데, 잘한 선택인 것 같아요.

 

 

 

 

에버랜드 할로윈

 

에버랜드 할로윈
에버랜드 할로윈

 

할로윈 시즌이라 그런지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거대한 블러드시티 구조물 때문에 이 길이 식당 길인 줄도 몰랐어요.

 

에버랜드 할로윈에버랜드 할로윈
에버랜드 할로윈

 

블러드시티 안쪽으로 들어가면 식당과 푸드트럭들이 있어요.

지난 5월에 왔을 땐, 여기서 소시지와 츄러스를 사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에버랜드 할로윈에버랜드 할로윈
에버랜드 할로윈에버랜드 할로윈
에버랜드 할로윈

 

사파리를 기다리는 동안 그 주변을 구경하며 돌아다녔어요.

아기자기한 포토존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볼 수 없었지만 밤에는 더 특별한 이벤트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사파리 월드

에버랜드 사파리
에버랜드 사파리

 

다음으로는 가장 기대가 컸던 사파리 월드였습니다.

지난번에 왔을 때 실패해서 더 기대했던 것 같아요.

 

에버랜드 사파리에버랜드 사파리
에버랜드 사파리

 

사방이 통창인 사파리 버스부터 신기했어요.

정말 동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에버랜드 사파리에버랜드 사파리
에버랜드 사파리

 

사자, 호랑이, 곰 같은 맹수들을 볼 수 있었어요.

통창이라 만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가까이서 봤습니다.

 

에버랜드 사파리 백호
에버랜드 사파리 백호

 

사파리에서 가장 신기했던 것은 백호였어요!!

 

운이 좋게 백호가 교대하는 시간이라 통로로 뛰어나오는 순간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제가 본 어떤 동물보다 신비롭게 예뻤습니다.

 

에버랜드 사파리
에버랜드 사파리

 

순식간에 사파리 투어가 끝나서 아쉬웠습니다.

출구로 나오니 귀여운 기념품 샵이 있었어요.

 

에버랜드 사파리 기념품샵
에버랜드 사파리 기념품샵

 

아기가 없을 땐 관심도 없었던 기념품 샵이었는데...

이제는 다 사고 싶더라고요...

 

아기도 16개월 무렵에 왔을 땐 관심이 그다지 없었는데, 21개월인 지금은 인형들을 하나씩 다 안아주려고 하더라고요.

결국 나올 때, 사막여우 귀도리 하나 사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로스트벨리가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기린 먹이 주는 순간을 잊을 수가 없거든요.

다음에 또 오게 되면 로스트벨리 줄 서기를 할 것 같아요!

 

 

 

주토피아 동물

 

에버랜드 동물원
에버랜드 동물원

 

다음으로는 동물을 보러 갔습니다.

지난번에 왔을 때, 시간이 없어서 하나도 보지 못했거든요.

 

동물원 가는 길에도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에버랜드 동물원
에버랜드 동물원

 

귀여운 동물들을 눈앞에서 볼 수 있었어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활발히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에버랜드 동물원
에버랜드 동물원

 

아기도 신기한지 정말 열심히 봤어요.

알파카가 가까이 다가오니 살짝 무섭기도 했습니다 ㅎㅎ

 

에버랜드 동물원
에버랜드 동물원

 

뜬금없는 곳에 커다란 어항도 있었어요.

물고기 안녕~을 외치는 우리 아기

 

에버랜드 동물원에버랜드 동물원
에버랜드 동물원 패럿하우스

 

패럿하우스라고 새들을 눈앞에서 볼 수 있고, 먹이 주기 체험까지 할 수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큰 기대 없이 들어갔는데, 아기도 저도 너무 좋았던 곳이에요.

 

패럿하우스 플레이타임
패럿하우스 플레이타임

 

자판기에서 3천 원을 주면 먹이주기 체험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을 때는 자판기를 잠시 막아두더라고요.

 

패럿하우스 플레이타임패럿하우스 플레이타임
패럿하우스 플레이타임 - 새 모이주기

 

영수증을 직원에게 보여주면 먹이주기 통과 새 모이를 줍니다.

통만 들고 가도 새들이 마구 달려들어요.

 

아기도 같이 잡고 있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무서워하면서도 시선을 거두지 못하더라고요.

 

 

 

슈퍼윙스 애니멀톡(새 공연)
슈퍼윙스 공연 시간

- 1회: 13:30
- 2회: 14:30
- 3회: 15:30
- 4회: 16:30

 

슈퍼윙스 애니멀톡
슈퍼윙스 애니멀톡

 

이번 에버랜드 나들이에서 가장 좋았는 것을 뽑으라면 단연 슈퍼윙스 애니멀톡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이 있는 줄도 몰랐고, 아무런 정보가 없었어요.

 

패럿하우스에서 나오니 곧 공연 시간이라고 적혀있어서 줄을 서 보았습니다.

 

슈퍼윙스 애니멀톡
슈퍼윙스 애니멀톡

 

새 조련사님께서 너무 공연을 잘 진행하시더라고요.

새들과 교감이 너무너무 잘 된 것 같아 보였습니다.

 

슈퍼윙스 애니멀톡슈퍼윙스 애니멀톡
슈퍼윙스 애니멀톡

 

불과 2~3달 전에 동물 공연을 보러 갔을 땐, 온몸을 베베꼬며 집중을 못 했었어요.

그새 자랐는지 공연 시간 20분 내내 집중해서 보는 모습이 기특했습니다.

 

슈퍼윙스 애니멀톡
슈퍼윙스 애니멀톡

 

앵무새 성대모사, 인사하기, 먹이 먹기, 비행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어요.

다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비행도 낮고 빠르게 날아서 눈길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퍼레이드

 

에버랜드 퍼레이드 시간

- 카니발 판타지: 3시
- 문라이트: 8시 30

 

에버랜드 퍼레이드
에버랜드 퍼레이드 대기

 

슈퍼윙스를 보고 난 뒤, 저희 아기는 유모차에서 곯아떨어졌어요.

아기가 낮잠을 자는 동안 저희도 쉴 겸 간식을 사서 퍼레이드 하는 도로에 자리를 잡고 앉아있었어요.

 

버거 가게 앞에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퍼레이드 하시는 분들이 손도 많이 잡아주시고, 공연도 잘 보여서 좋았습니다.

 

에버랜드 퍼레이드
에버랜드 퍼레이드

 

기다리는 동안 츄러스와 자몽에이드를 사 먹었는데, 비싸긴 해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1인 1츄러스 할 걸 후회했어요.

 

에버랜드 퍼레이드
에버랜드 퍼레이드

 

퍼레이드가 시작되니 아기도 눈을 떴어요.

어찌나 열심히 보던지...

손도 열심히 흔들어줬습니다.

 

에버랜드 퍼레이드에버랜드 퍼레이드
에버랜드 퍼레이드

 

에버랜드에 오면 퍼레이드는 꼭 봐야 하는 것 같아요.

화려하고 아름다워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에버랜드 퍼레이드
에버랜드 퍼레이드

 

메인 계단 쪽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려 있었어요.

저희는 이 인파가 다 해산하기 전에 후다닥 다른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회전목마

에버랜드 회전목마
에버랜드 회전목마

 

아기랑 타기에 가장 만만한 것이 회전목마가 아닐까 싶어요.

줄이 꽤 길었지만, 한 번에 많은 사람들이 타다 보니 금방 금방 줄었어요.

 

에버랜드 회전목마
에버랜드 회전목마

 

에버랜드에는 특이하게 마주 보는 말이 있더라고요.

다행히 그 자리가 비어있어서 아기와 마주 보고 말을 탔어요.

 

회전목마는 많이 타서 그런지 그렇게 무서워하지 않았습니다.

 

 

 

스푸키 하우스

에버랜드 스푸키 하우스
에버랜드 스푸키 하우스

 

다음으로는 레니의 대모험 공연을 보기 전에 스푸키 하우스로 이동했어요.

키 제한이 없는 놀이기구라 들어가 봤는데....

아기들 맞춤형 유령의 집이더라고요.

 

에버랜드 스푸키 하우스에버랜드 스푸키 하우스
에버랜드 스푸키 하우스

 

저도 살짝 무서웠습니다...

저희 아기는 저에게 꼭 안겨서 봤어요.

 

5분 만에 후다닥 나왔습니다.

 

 

 

레니의 대모험

에버랜드 레니의 대모험
에버랜드 레니의 대모험

 

마지막으로 레니의 대모험을 보러 갔습니다.

2시 30분쯤에 스마트 줄 서기로 미리 예약을 해두었어요.

 

자리는 입장 순서대로 앉는데, 5시 10분 다 돼서 들어갔더니 제일 뒷자리였습니다.

 

에버랜드 레니의 대모험
에버랜드 레니의 대모험

 

아기도 열심히 몰입해서 보더니, 드래건이 나올 때는 무섭다고 안겼어요.

내용을 이해한 건 아니지만, 토끼나 양 같이 친숙한 동물이 나올 때는 반가워했습니다.

 

조금 더 커서 보면 정말 좋아할 것 같은 뮤지컬이었어요.

 

 

 

그 밖에 아기가 탈 수 있는 놀이기구

에버랜드 아기 놀이기구에버랜드 아기 놀이기구
에버랜드 아기 놀이기구

 

저희 아기가 가장 좋아한 놀이기구는 단연코 코인 놀이기구였습니다.

노래까지 나와서 재밌는지 계속 또 타자고 하더라고요.

 

지폐를 넉넉히 챙겨 다녀야겠어요.

 

에버랜드 아기 놀이기구에버랜드 아기 놀이기구
에버랜드 아기 놀이기구

 

지난봄에 갔을 땐, 더 다양한 놀이기구를 탔어요.

아기도 어리둥절하며 즐겁게 잘 탔습니다.

 

에버랜드에는 생각보다 아기들이 탈 수 있는 놀이기구가 많았어요.

최저 키 제한이 없는 기구들이 많았거든요!

 

제가 탄 것들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에버랜드 야간
에버랜드 야간

 

예쁜 야경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아기만 컸으면 문라이트 퍼레이드까지 보고 왔을 텐데....

 

다음에는 숙박을 해봐야겠어요.

 

 

 

5. 에버랜드 식당 -  포메인

 

에버랜드 내 식당 포메인
에버랜드 내 식당 포메인

 

식당은 포메인이라는 베트남 식당으로 갔어요.

여기도 줄, 저기도 줄

5시 40분쯤 식당에 들어가려고 하니 역시나 줄이 길었습니다.

 

포메인 쌀국수포메인 매운 볶음 쌀국수
포메인 쌀국수

 

30분 정도 기다려서 식당에 들어왔어요.

식당 내부가 넓어서 생각보다 금방 빠졌습니다.

 

저희는 쌀국수와 매운 볶음 국수를 시켰는데 둘 다 맛있었어요.

 

포메인 아기 쌀국수
포메인 아기 쌀국수

 

사실 공깃밥을 판다는 글을 보고 들어온 건데, 막상 보니 없더라고요.

할 수 없이 쌀국수를 줘봤는데 밥보다 더 잘 먹었습니다.

 

 

 


 

오늘은 21개월 아기와 방문한 에버랜드에 대해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언제 가도 즐거운 에버랜드

 

가까이만 있으면 연간회원권 끊어서 다니고 싶을 정도로 너무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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