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사는 식물] 벼의 한살이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가 매일 먹는 쌀을 만들어주는 식물,

벼의 한살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벼는 한 해 동안 자라고 열매를 맺은 뒤 마무리되는 식물이에요.
그럼 벼가 어떻게 자라고 쌀이 되는지 함께 볼까요?

벼의 한살이

봄이 되면 볍씨(벼의 씨앗)를 심어요.
볍씨는 물을 먹고 싹을 틔워요.
흙 속에서 하얗고 작은 뿌리와 초록색 싹이 나오며,
새로운 생명이 시작되지요.

싹이 트고 나면 잎과 줄기가 쑥쑥 자라요.
벼는 뿌리로 물과 양분을 빨아들이고,
햇빛을 받아 광합성을 하며 크게 자랍니다.
이때 벼는 논에서 키가 커지고 건강하게 자라게 돼요.

여름이 지나면 벼에서 이삭이 나오고, 작은 꽃이 피어요.
벼꽃은 아주 작아서 잘 보이지 않지만,
바람이 불면 꽃가루가 퍼져서 수분이 이루어져요.

꽃이 지고 나면 벼의 이삭 속에 열매가 생기기 시작해요.
이 열매가 우리가 아는 쌀이에요!
시간이 지나면 벼의 이삭이 노랗게 익고, 쌀이 가득 차게 됩니다.

가을이 되면 벼는 다 자라서 열매를 맺고,
그 후에는 생을 마치게 됩니다.
벼는 한 해 동안만 살고,
다시 볍씨가 되어 다음 해에 또 새로운 생명이 시작되지요.

오늘은 한 해 동안 사는 식물인

벼의 한살이에 대해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