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를 낳는 동물] 코끼리의 한살이 알아보기

오늘은 똑똑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동물,

코끼리의 한살이를 소개할게요.
코끼리는 아주 오래 사는 동물이고,

아기 코끼리도 아주 오래 엄마와 함께 지내요.

코끼리의 한살이

코끼리는 약 22개월(거의 2년) 동안 엄마 뱃속에서 자랍니다.
사람보다 훨씬 길어요.
태어날 때는 몸무게가 100kg 정도나 되고, 키는 약 1m나 돼요!

태어난 아기 코끼리는 다른 코끼리들과 함께 지내요.
코끼리는 무리를 이루어 가족처럼 살아가요.

엄마가 아기를 보호해 주고,

다른 어른 코끼리들이 도와줘요.

아직 혼자 먹이를 먹지 못하므로 젖만 먹어요.

아기 코끼리는 이 시기에 많이 놀고, 많이 배워요.
코를 사용하는 법, 물놀이, 걷기, 친구 만들기 등 다양한 걸 경험해요.

1살이 되면 아기 코끼리는 엄마 젖을 조금씩 줄이고,
풀이나 나뭇잎도 먹기 시작해요.
하지만 완전히 젖을 끊는 건 4~5살쯤이에요.
아직도 엄마와 떨어지지 않고, 가족 무리와 함께 지내요.

코끼리는 20살쯤 되면 어른 코끼리처럼

스스로 먹이도 찾고, 무리를 이끄는 역할을 해요.
암컷 코끼리는 무리 안에서 오래 살고,
수컷 코끼리는 무리에서 나와 혼자 다니기도 해요.

코끼리는 60~70살까지 살 수 있는 똑똑하고 오래 사는 동물이랍니다.

오늘은 코끼리의 한살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