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카포 별1 [13박 14일 뉴질랜드 신혼여행 6일차] 남섬 / 푸카키 - 테카포 - 테카포스프링스 - 선한 목자의 교회 13박 14일의 일정 중, 기억에 남는 날 TOP3에 들어가는 하루였습니다.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거든요. 오늘은 남섬, 그중에서도 푸카키와 테카포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뉴질랜드 신혼여행 (6일 차) 1. 푸카키로 이동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푸카키까지는 3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됐어요. 한국에서 이정도 운전하라고 하면, 지루하고 힘들었겠지만 뉴질랜드에서는 힐링이었습니다. 운전하는 모든 길이 대자연 속이었어요. 아무것도 아닌 평범한 도로, 마을, 심지어 표지판마저도 포토존이었습니다. 중간중간 쉬어가느라 30분 정도 더 걸린 것 같아요. 고속도로가 아닌데도 차가 많이 없어서 신나게 달릴 수 있어요. 하지만 과속하면, 단속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저희도 한국에 도착해서 딱지가 하나 날아왔습니.. 2023.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