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타운 온천1 [13박 14일 뉴질랜드 신혼여행 11,12일차] 남섬 퀸즈타운 / 글레노키 동물농장 - 온센 핫풀 - 퀸즈타운 전망대 - 시내(쿠키타임) 드디어 뉴질랜드 신혼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한국에서 퀸즈타운에 알아볼 때는 액티비티의 도시라고 들어서 액티비티만 기대했었어요. 하지만 여행 후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온천과 동물농장이었어요. 오늘은 남섬 퀸즈타운에서 동물농장과 온센에 다녀온 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신혼여행 11, 12일 차 1. 글레노키 동물농장 글레노키 동물농장 가는 길 글레노키 동물농장에 가는 길에는 반지의 제왕 촬영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드라이브하는 길이 아름다운데요.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몇 번이나 차를 세우고 구경했어요. 크고 맑은 호숫가에서 잠시 앉았다 가기도 했습니다. 물이 어찌나 맑고 잔잔한지..... 앉아서 바라만 보아도 힐링이었어요. 왜 뉴질랜드에서 반지의 제왕 영화 촬영을 했는지 알 것 같았.. 2023.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