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나카 트리1 [13박 14일 뉴질랜드 신혼여행 8일차] 남섬 / 와나카 트리 - 와나카 시내 - 테아나우 와나카와 테아나우를 들린 이유는 밀퍼드 사운드를 가기 위해서 입니다. 마운트쿡에서 한 번에 가려고 하니, 무려 7시간 가량이 걸리더라구요. 한 번에 가기에는 무리라는 판단이 들어서, 와나카에서 1박, 테아나우에서 1박을 하며 이동했습니다. 거쳐가는 느낌이라 그렇게 많은 구경을 하지는 못했지만, 도시별로 특유의 분위기는 있었어요. 오늘은 신혼여행 8일차 코스, 와나카와 테아나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뉴질랜드 신혼여행(8일 차) 1. 와나카 와나카에서 가장 먼저 본 것은 와나카 트리입니다. 와나카에서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이죠! 나무 한 그루가 와나카 호수 속에 있는데, 주변 풍경과 잘 어우러져서 너무 예뻐요. 인스타그램 사진 명소라고 하더라구요. The Wanaka Tree가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나무.. 2023.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