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입덧1 [첫째와 둘째 임신 비교/초산, 경산] 임신 5주 ~ 16주 초기 (입덧, 체중, 증상) 둘째를 가질까 말까 고민하던 차에 갑작스레 찾아왔어요. 놀라움과 기쁨의 감정도 잠시, 컨디션 난조와 입덧 때문에 지옥 같은 3달가량을 보내고 겨우 정신을 차린 요즘입니다. 오늘은 임신 초기, 첫째와 둘째 임신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개인적인 경험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첫째와 둘째 임신 비교 1. 입덧 임신테스트기에서 2줄을 확인하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입덧이었습니다. 첫째 임신 때, 5주 무렵부터 시작되어 18주까지 이어진 입덧 때문에 너무 고생을 했었거든요. 제 인생에서 신체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였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5~6주 무렵이 되니 속이 메슥거리기 시작했습니다. 1일 1포스팅을 하던 블로그도 그 시기를 기점으로 손을 놓게 되었어요. 6~9주 - 토덧 / 입덧 피크 설상가상으로 입덧의 강도.. 2024.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