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해 동안 사는 식물] 민들레의 한살이 알아보기

민들레의 한살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길가나 공원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민들레가
어떻게 자라고 씨앗을 퍼뜨리는지 함께 알아볼 거예요.

민들레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라 한 해가 지나도 죽지 않고
해마다 계속 살아남는 강한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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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들레의 한살이

 

1. 싹이 튼다.

민들레의 한살이

봄이 되면 땅속에 있던 민들레 뿌리에서
새싹이 올라와요.
씨앗에서도 싹이 틀 수 있지만,
민들레는 뿌리로도 다시 살아날 수 있어요.
이 싹은 땅 가까이에서 자라고,
잎이 방석처럼 넓게 퍼지지요.

 

 

 

 

2. 잎과 줄기가 자란다.

민들레의 한살이

민들레는 줄기가 길게 자라지 않고
잎이 땅에 붙어서 방석처럼 자라요.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올라오고,
햇빛을 받으며 광합성을 해요.
이렇게 해서 영양분을 모으고 튼튼하게 자랍니다.

 

 

 

3. 꽃이 핀다.

민들레의 한살이

봄이 되면
노란색 민들레꽃이 피어요.
햇볕이 좋은 날에는 활짝 피고,
비가 오거나 밤에는 오므라들지요.
벌과 나비가 민들레꽃에서 꿀을 빨면서
수분을 도와줘요.

 

 

 

4. 씨앗이 생기고 날아간다

민들레의 한살이

꽃이 지고 나면
하얀 솜털 모양의 씨앗(홀씨)이 생겨요.
바람이 불면
씨앗이 날아가서 새로운 곳에 뿌리를 내리게 돼요.
그래서 민들레는 여기저기에서 쉽게 볼 수 있어요.

 

 

 

 

5. 여러 해 동안 살아남는다

 

민들레는 한 번 자라면
뿌리가 땅속 깊이 있어 겨울에도 죽지 않아요.
해마다 봄이 되면 다시 싹이 올라와요.
이렇게 여러해살이 식물로 오랫동안 살아가는 식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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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러 해 동안 사는 식물인

민들레의 한살이에 대해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