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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이 살랑이는 날, 산책길에서 마주친 두 식물이 있습니다.
하나는 바닥에 바짝 엎드린 채 노란 꽃을 피운 씀바귀,
다른 하나는 위로 쭉쭉 뻗은 가지에 분홍빛 꽃을 활짝 피운 벚나무.
같은 계절, 같은 땅에서 살아가지만 이 둘의 삶의 방식은 너무도 다릅니다.
오늘은 씀바귀와 벚나무의 생활 방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씀바귀와 벚나무의 생활 방식
1. 씀바귀의 생활 방식
- 들에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 바람이 불어도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 겨울이 되면 잎이나 꽃은 다 시들고 땅 속에 있는 뿌리가 살아남아, 봄이 되면 다시 새싹이 올라온다.
-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다.
2. 벚나무의 생활 방식
- 여러 해를 사는 나무이다.
- 꽃은 보통 3~4월에 피며, 꽃이 먼저 피고 난 다음, 잎이 나온다.
- 바람이 불면 벚꽃이 바람에 흩날린다.
- 가을이 되면 잎이 떨어지고, 뿌리와 줄기만 남는다.
-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다.
3. 씀바귀의 생김새
- 키가 작고 바닥에 붙어 자란다.
- 노란색 꽃이 피며, 꽃잎 끝이 톱니처럼 갈라져 있다.
- 잎이 길쭉하다.
- 줄기가 초록색이고 가늘다..
4. 벚나무의 생김새
- 키가 크다.
- 줄기가 길고 굵으며, 넓게 퍼진다.
- 연분홍이나 흰색의 꽃이 핀다.
오늘은 씀바귀와 벚나무의 생김새와 생활방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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