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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체의 빠르기] 속력을 나타내는 예 알아보기(운동 경기, 교통수단, 동물, 날씨 등)

by 또니닝 202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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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생활 속에서 속력을 나타내는 예
일생생활 속에서 속력을 나타내는 예

 

일상생활 속에서 물체의 빠르기를 속력으로 나타내는 예는 다양합니다.

운동, 교통수단, 동물 빠르기, 날씨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속력을 나타내는 예를 알아보겠습니다.

 


 

 속력을 나타내는 예

 

1. 운동 경기 속력

 

구기종목

 

① 야구

야구 속력
출처. 일간스포츠54 배중현 기자

 

운동 경기에서 속력을 나타내는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바로 야구입니다.

 

'구속'은 투수가 던지는 공의 빠르기를 의미해요.

 

예를 들어,

 

현 시점, 역대 최고 구속은 169.1km/h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145km/h를 기준으로 빠른 공과 느린 공의 경계선으로 삼습니다.

 

 

 

② 축구

축구 속력
축구 속력

 

 

축구 역시 기록을 나타낼 때, 속력을 많이 쓰는데요.

현대 축구에서는 속도가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손흥민 선수의 23/24 시즌 가장 빠른 순간 속력은 34.15km/h였습니다.

2023년 가장 빠른 축구선수는 스벤 보스만 선수로 39.2km/h를 기록했습니다.

 

 

 

③ 배드민턴

"공의 속도가 가장 빠른 구기 종목 TOP 10" - 시속 500km에 육박하는 종목은 무엇일까? - YouTube

 

구기 종목 중에서 공의 속도가 가장 빠른 구기 종목은 배드민턴입니다.

 

배드민턴은 최고 시속 493km/h로 어마어마한 속력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는 점프 스매싱과 셔틀콕 모양 때문이라고 해요.

 

참고로, 공의 속도가 빠른 구기 종목 TOP10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아요.

  • 1위: 배드민턴 493km/h
  • 2위: 골프 339.6km/h
  • 3위: 자이 알라이 302km/h
  • 4위: 스쿼시 281.6km/h
  • 5위: 테니스 263.4km/h
  • 6위: 축구 210.8km/h
  • 7위: 아이스하키 183.7km/h
  • 8위: 야구 174km/h
  • 9위: 크리켓 161.3km/h
  • 10위: 탁구 112.5km/h

 

 

 

 

육상

육상 속력
육상 속력

 

육상에서도 속력은 많이 사용됩니다.

시간 기록을 재는 경기가 많기 때문인데요.

 

100m, 200m 달리기, 마라톤, 장애물 달리기 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사인볼트는 100m를 9.58초에 달렸습니다.

단순하게 이를 시속으로 변환하면 약 37km/h입니다.

 

 

 

 

수영

 

수영 속력
수영 속력

 

수영에서도 속력을 이용하여 빠르기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수영 선수 박태환이 세운 400m 자유형 기록은 3분 41초 53이며,

속력으로 환산하면 약 1.8m/s입니다.

 

 

그 밖에,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 등의 빙상 종목 등에서도 빠르기를 속력으로 나타냅니다.

 

 

 

 

 

 

2. 교통수단 속력

 

교통수단 속력
교통수단 속력

 

 

자동차, 기차, 비행기 등의 다양한 교통수단도 속력으로 나타내어 빠르기를 비교할 수 있어요.

 

자신이 운전하고 있는 교통수단의 속력을 인지하고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자동차의 계기판과 네비게이션에는 현재 주행 속도를 표시해 줘요.

 

교통수단의 속력은 교통수단의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인데요.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습니다.

교통수단 속력
교통수단 속력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자동차의 속력은 30km/h 이내입니다.

 

KTX의 최대운행속도는 약 300km/h입니다.

 

순항 고도에서의 비행기 속력은 약 900km/h가 넘습니다.

 

 

 

 

 

3. 동물의 속력

 

세상에서 가장빠른동물(육상편) - YouTube

 

 

동물의 달리기 실력도 속력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육상 동물 순위를 매겨보면 다음과 같아요. (TOP10)

 

  • 10위: 말 65km/h
  • 9위: 타조 70km/h
  • 8위: 토끼 72km/h
  • 7위: 그레이하운드 74 km/h
  • 6위: 톰슨 가젤 76 km/h
  • 5위: 사자 80km/h
  • 4위: 임팔라 80 km/h
  • 3위: 스프링 복 88km/h
  • 2위: 프롱 혼 98km/h
  • 1위: 치타 115km/h

 

1위인 치타는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의 속력에 맞먹는 수준입니다.

 

 

 

 

 

 

4. 날씨 속력

 

날씨 속력
날씨 속력

 

날씨에서도 속력이 사용됩니다.

 

바람의 속력을 '풍속'이라고 하는데요.

방향과 함께 몇 m/s인지 나와있습니다.

 

태풍이 지나갈 때는 풍속과 규모에 집중하여 일기 예보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역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의 풍속 순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아요.

순위 태풍 이름 풍속
1 매미(2003) 216km/h
2 프라피룬(2000) 210km/h
3 루사(2002) 204km/h
4 차바(2016) 203km/h
5 링링(2019) 196km/h

 

 

 


 

오늘은 우리 생활 속에서 빠르기를 속력으로 나타내는 다양한 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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